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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에코걸 상남자들의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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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기념일만 되면 명품 졸라 사달라고 했던 애인데 이제는 진짜 무리가 가서 걍 이별 고하고 혼자 지내던 찰나였음. 마음은 그렇다 치고 욕구 해결이 안 되니까 졸라 사리나올뻔 했는데 이런 맘을 잘 아는데 내 20년 지기가 다낭 에코걸 사 먹자고 하더라. 그래서 인터넷 통해서 다낭 에코걸이 뭔지를 좀 알아내게 됐고, 씩 웃으면서 바로 콜 해버렸음. 전 여자 친구가 명품 무새이긴 했어도 그거 빼곤 다 괜찮아서 힘든 나날을 보내던 나날들이었는데 벳남 갔다 오고 나서 전여친은 1도 생각 안 날 만큼 진짜 이 경험이 너무 황홀해서 이렇게 개인 시간까지 내서 글을 적게 됐음. 그니까 혹시라도 에코걸을 즐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 고민의 기로점에 서 있다고 한다면 인생 한 번 사는 거 즐기고 오라고 말하고 싶고, 괜히 갔다가 내상 존나 터질 수 있으니까 내가 이용한 대행사 통해서 예약하고 가라고 알려주고 싶음. 난 내가 이용한 실장 통하니까 내상 터질 일은 당연히 없었고 애들도 수질이 좋은 데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진짜 더 황홀하게 놀 수 있었다.

 

1. 호치민 에코걸

 

아 근데 처음에는 친구 새끼가 다낭 에코걸을 경험하자고 했는데, 내가 벳남의 수도를 호치민으로 알고 있는데 왜 다낭으로 가는 건가 싶었음. 근데 알아보니까 요새 다낭에 한국 사람들이 진짜 많이 가고 그중에서도 남자가 많이 간다고 함. 그 이유인즉슨 남자 새끼들이 딸랑이면서 그냥 순진하게 여행만 할 리는 없을 것이고, 바로 나처럼 어떻게 한 번 물 빼보려고 가는거임. 그렇다 보니 이렇게 수요가 많다 보니 공급량이 채워지기 위해서 다낭이 요새 유흥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였던거임. 실제로 알아보니까 호치민은 경제 중심지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서울과 같아서 한 번 이렇게 대여하려고 해도 가격이 다낭보다는 비싼 편인데 그렇다고 퀄리티가 좋아지거나 하지도 않는다고 함. 이런 면에서 백 번 그냥 다낭으로 가서 먹는 게 나을 것 같았고, 실제로 난 너무 만족스럽게 놀다 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진짜 다양한 폭으로 즐길 수 있게끔 에코걸 섭외를 마쳐놨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한 편으로 한국인이 진짜 대단하다 이런 생각도 많이 했음.

 

2. 에코걸 노는법

 

뭐 그렇게 다낭 에코걸을 예약하게 됐고, 그러고 나서는 매일 잠에 들기 전에 어떤 식으로 놀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정말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음. 친구 놈은 그냥 몸이 움직이는 대로 하라고 하던데 말이 쉽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진짜 고민 많이 했음. 나 같은 고민 하는 성님들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함. 뭐 여자가 능숙하고 유흥도 많이 해봤으면 문제가 될 것이 없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남자가 다 나 같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미리 말하자면 뭐 풀빌라라든지 여러 가지 노는 방법이 있긴 함. 이건 걍 밤에 노는 방법이고 낮에는 데이트하면서 노는 게 제대로 즐기는 방법임. 밤에는 물론 잠자리하겠지만 낮에 같이 호이안 같은 데를 돌아다니면서 즐기다 보면 진짜 여친 같은 느낌이 들면서 가이드 할 때는 또 전문적인 가이드 느낌이 나서 내가 여러 명을 고용한 느낌이 들기도 함. 실제로 호이안에 가서 제대로 놀고 왔는데 다낭에서는 한 30분 거리에 있어서 가기도 쉬웠음. 엄청 아름다운 마을이었고, 연인이랑 가기 좋은 분위기여서 에코 걸이랑 가기 적격이었음. 주변에 남자들끼리 온 그룹도 봤는데 진짜 암울하더라. 그니까 이미 대여를 한 김에 낮에 분위기도 낼 겸 호이안 가서 스킨십도 하고 구경도 하고 오길 바람. 그럼 진짜 제대로 놀다 왔다는 생각 들거임.

 

3. 다낭 에코걸 뜻

 

물론 앞에서 다낭 에코걸에 대해서 계속 설명했기 때문에 만나서 뭘 하는지와 대충 감은 잡았을 것임. 근데 도대체 정확한 뜻은 뭔지 이에 대해서 계속 고찰을 하는 성님들도 있을 것 같음. 나도 그러긴 했는데 쉽게 말해서 걍 에스코트를 해주는 여자라고 생각하면 됨. 그걸 좀 줄여서 말해서 에코걸이라고 하더라. 예전에는 비즈니스상 미팅을 해야 하는 자리라든지 벳남이 좀 어려운 사람들에게 안내라든지 통역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고 들었음. 뭐 공항에서부터 다시 한국 돌아갈 때까지 살뜰하게 에스코트 역할을 해주는 일종의 비서라고 보면 되는데 지금 계속 설명을 하고 있는 에코걸도 이거랑 크게 다르진 않음. 다만, 여기에 잠자리까지 가능하니 진짜 어떻게 보면 더 황홀한 것임. 걍 짧게 뜻을 말해보자면 그냥 기간제 애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실제로 내가 경험하고 글을 쓰는 거지만 다낭에서의 기간은 진짜 내 애인같이 느껴졌을 정도로 그 뜻에 충실한 역할을 나에게 해줬음.

 

4. 에코걸 연애

 

나는 사실 한국에서도 유흥을 많이 해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낭 에코걸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건 연애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한국에서 유흥하는 거랑은 좀 달랐음. 한국에서든 벳남에서든 잠자리가 주목적이긴 한데, 그래도 벳남에서 에코걸이랑 보냈던건 낮에 데이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사를 쌓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한국에서는 마냥 욕구만 해결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음. 뭐 연애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서 내가 빌린 시간 이후로도 계속 연인 마냥 연락을 지속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내가 빌린 시간 동안은 진짜 여친 같은 느낌이 낭낭했음. 잠자리 때도 진짜 나를 살뜰하게 아껴주면서 여기저기 내가 좋아하는 곳을 찾아서 터치해 준다는 것도 진짜 나를 사랑해서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준다는 느낌이 들었고, 여러모로 제대로 서비스해 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음. 그렇다고 진짜 여친처럼 책임을 져야 하진 않으니 편하게 즐기고 왔던 것 같음. 연애도 잠자리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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