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잼께 놀았던 에코투어 실제 이용후기 feat.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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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다낭 가면 마사지 한 번 받아보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가봤는데 걍 나는 다낭 에코걸 처럼 하루 종일 한 애 끼고 노는 게 더 적성에 맞더라. 이번에 에코걸 리스트도 존나 좋은데서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찐 이라는 걸 알게 됐고 유흥이 아니라 다낭 에코걸은 걍 예술이었음. 원래 하루만 호치민 에코걸이랑 연애하고 다음날은 또 여러 가지 다른 밤문화 즐길 뜻이었는데 이 패키지를 계속 연장해서 이용하게 될 줄 몰랐음. 약간 나도 나를 모르겠었고, 내 맴대로 안 된 동남아 여행이었음. 그만큼 약간 본능에 이끌려서 에코걸 언니들이랑 놀다 온 후기를 한 번 풀어드리겠음. 아마 가본다면 수컷이라면 다 발정 나서 제대로 컨트롤 안될거다. 난 두 명 상대해서 돈 좀 쓰긴 했는데 돈값 지대로 하는 느낌이었음. 난 원래 유흥에 미친 새끼라서 사실 태국 방콕에도 밤문화 즐기러 자주 가긴 했거든 방콕도 꽤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었는데 이번에 다낭 갔다 오니까 진짜 뿅 가버려서 방콕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진짜 밤문화의 성지답게 잘 되어 있어서 되게 놀랐던 기억이 있음.
원래 마사지 받고 그냥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다낭 에코걸이라는게 있어서 한 번 에코걸 리스트 받아봤는데 이게 웬 걸 진짜 천사 같은 애들 집합체였음. 바로 이거다 싶어서 알바로 벌었던 돈 다 꼬라박고 옴. 간혹 가다가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이렇게 놀 수 있다는 애새끼들 있던데 뭐 놀 수 있어. 근데 그러다가 골로 갈 수 있음. 멋도 모르고 걍 그렇게 놀다가 고소, 고발당하는 게 한국임. 나나 그렇게 인생 진짜 종치면서 성범죄자 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속 편하게 놀려고 다낭 간건임. 나는 돈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일해서 힘들게 벌어서 진짜 값진데 쓰고 싶었는데, 이번에 진짜 다른 데 쓴 거보다 더 값지게 쓴 것 같아서 뿌듯했다. 일단 난 지인한테 소개받아서 바로 콜 때려서 예약 진행했고 은밀하게 놀다가 왔는데 진짜 개존잼이었음. 한 번 경험하니까 다음에는 더 다대일로 놀아보고 싶어서 돈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뭐 일종의 동기 부여도 되고 여러모로 이번 여행은 큰 의미였음. 그러니 혼자서 제대로 놀 생각이면 마사지 그냥 엔간한 거 깔짝대는 것보다는 에코걸 빌려서 노셈.
그게 더 다양하게 뭔가를 할 수 있는 방법임. 뭐 태국에도 다낭 에코걸 같은 게 없지 않음. 콜하면 다낭의 호치민 에코걸처럼 애들 데려다주고 가이드 뛰어주기도 하고 다낭처럼 밤에는 ㅅㅅ도 해줌. 근데 내가 진짜 둘 다 경험해 본 경험자로서 미리 말하자면 다낭이 100배는 좋았던 것 같았어. 왜냐면 태국은 가본 새끼들은 알겠지만 트젠 존나 많잖어. 얼굴만 봤을 땐 디즈니 공주 같던 애들도 좀 스킨십 하려고 밑에 만지면 아래 두둑해서 놀라면서 소름까지 돋을 때 나도 졸라 많았어. 잘못 걸리면 진짜 큰일 나는 게 태국이다 보니 난 걍 무난하게 다낭 가라고 말하고 싶음. 콜을 하니까 난 프로필 보면서 고를 수 이게 해주셨고 한 명도 가능하고 두세명도 가능함. 뭐 돈만 되면 나도 세 명 부르고 싶었지만 이번 버짓에는 두 명까지여서 두 명 끼고 놀았음. 예전에 막 대장금에서 왕이 궁녀 선택할 때 어린 맘에 그게 글케 또 부러웠는데, 나도 이렇게 노니까 진짜 왕 된 것 같고 기분은 짜세였음. 뭐 체력이 되면 두세명 아니고 더 놀아도 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내가 경험해 보니까 한명에는 한두명 정도 커버해서 노는 게 괜찮겠더라.
이번에 연애해 보니까 두명한테 온전히 집중하는데 뜻을 펼치려 해도 좀 정신 없었음. 그래도 이상형인 애들을 둘이나 거느리고 다니니까 동남아에서 뭔가 어깨도 올라가고 좋긴 했는데 3명으로 패키지 예약하면 웬만하게 정력 가지지 않고서야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음. 그래도 난 언젠가 꼭 돈 모아서 세 명 거느리면서 다녀 볼거임. 내 소원이 진짜 복상사로 뒤지는 건데 뭐 이렇게 행복하게 물 빼다가 죽는 거면 난 여한이 없을 정도임. 일단 그렇게 난 두 명 다낭 에코걸 픽업 했고, 얼굴은 봐줄 만한 정도가 아니라 존나 연예인 급이었음. 바로 인스타에 사진 몇 개 올리면 인플루언서 쌉가능일 정도의 외모였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 데서 일하는데 와꾸폭탄이 있으면 업체 자체가 망하니 애들 수질 관리도 확실하게 하더라. 그리고 난 가슴이 커야 여자로 보이는 타입이라서 바스트 사이즈도 보고 선택했는데 그래서 c랑 d컵 애들 고름. 그거 말고 b컵도 있고 뭐 나랑은 정반대로 슬렌더 좋아하는 새끼들은 aa 좋아하는 애들도 있다던데 입맛 따라 고를 수 있게 애들 사이즈는 진짜 다양했음.
그래서 다낭 에코걸 고를 땐 진짜 선택지가 많으니 어렵진 않을 거다. 에코걸 리스트에서 봤을 때 난 가슴은 무조건 나와야 한다 생각해서 사이즈도 넉넉하게 골랐음. 일단 그렇게 호치민 에코걸 인수하고 우선은 얘가 연애에 있어서는 주도권의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게 너무 좋았음. 패키지로 예약한 게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이 드는 게 뭐 내가 알아보고 해야할게 아무것도 없었음. 좀 내숭 까고 그러면 내가 또 능글맞게 굴어야 하고 분위기 풀어야 하고 그랬을 텐데 동남아에서는 걍 얘가 하자는 대로 다 따라갔고 ㅅㅅ도 마찬가지니까 어찌 보면 되게 밤일할 때도 편했음. 호텔도 5성급에서 묵으니까 진짜 왕이 따로 없다 이렇게 느꼈고 ㅅㅅ만 할 거라 방 컨디션에 크게 좌지우지 안 될 것 같았는데, 막상 룸 컨디션 좋은 데서 얘 한 번 따먹으니까 몇 배로 더 기분 좋고 깔끔하니 뭐 안 좋을 거 없더라. 시티뷰로 달라고 해서 사진도 멋지게 박고 얘한테도 박고 걍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을 만큼 원 없이 즐기다 온 여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