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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붐붐 마사지샵중 사쿠라는 남자들의 천국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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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 간 거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고 있는데 초등학교 동창놈이 다낭 왔냐고 스토리 답장했음. 그래서 몰랐는데 이 새끼가 다낭 사쿠라 VIP라면서 가보라고 함. 이 새끼랑 같이 다낭 사쿠라 가니까 직원들이 팀장님이라고 극존칭 하면서 오셨냐면서 하길래 현지 브로커인게 졸라 멋있기도 하고 이런 우연한 기회로 나도 이런 좋은 사쿠라 한인 업장 말고 로컬을 경험할 수 있어서 솔직히 좋았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카톡으로 예약도 가능한 업체였으며 서비스,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단연코 내 친구가 일해서가 아니라 다낭에서 많은 유흥을 해 본 사람으로서 1위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이미 다낭에서 사쿠라 라는 이름을 다들 알고 있을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체감해 볼 수 있을 거임. 그만큼 이미 이 글을 읽는 형님들 중에는 이 이름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함. 그러면서도 아직 나처럼 직접 경험은 못한 사람들이 아마 진짜 어떤 곳인지가 궁금해서 이 글을 클릭했을 거라 생각하고 내가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겠음. 솔직하면서 담백한 후기임. 사쿠라는 사실 내가 이번에 친구한테 들은 게 다낭에 있는 일종의 프랜차이즈라도 하더라.


여기 말고도 하노이나 호치민에 있을 정도로 이미 다낭 사쿠라는 유명한 데였음. 일단 로컬 현지인들한테 운영이 되고 있긴 한데 내 친구도 브로커로 있는 것처럼 사쿠라 한인 운영 업소처럼 잘 구축이 되어 있다 보니 한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좋은 것은 말해 뭐함. 그리고 얼마 전에 리모델링했다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에 친구가 손 붙잡고 끌고 들어갔을 때 첫인상이 진짜 제대로 내부를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만큼 깔끔한 편이었고, 내가 동남아라고 해서 너무 무시했나 싶은데 현대적인 분위기여서 이런 점도 놀랐음. 분위기가 좋은 게 사실 뭔 상관이겠냐 싶겠지만 나도 사실 달린 성별로써 디자인, 인테리어 이런 거 존나 관심 없었음. 근데 확실히 인테리어가 제대로 된 곳에서 마사지 받으니까 기분도 훨씬 좋아지는걸 내가 이번에 경험했다. 약간 고급 건물의 스파 매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음. 전문가 수준을 이미 갖추고 있는 애들이 관리사로 항상 대기하고 있으니까 퀄리티는 단연코 최고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진짜 다낭 사쿠라가 괜찮다 느꼈던 게 또 특수한 젤을 활용해서 마사지 해주는 게 킥이었음. 그냥 손으로만 해주는 게 아니라 도우미 애들이 지 몸을 아끼지 않고 전체를 활용해서 보드랍게 마사지해 주더라. 여친한테는 한 번 이런 거 해달라고 하려면 빌어야 하는데 여긴 당연히 그런 거 없었고 살신성인 하는 모습에 내가 반하기까지 했음. 그리고 사쿠라는 사우나도 잘 갖춰져 있어서 피로 풀기에도 너무 좋았음. 다낭이 진짜 무더운 날씨에 습기까지 더해져서 졸라 끈적거리면서 삶의 질도 쭉쭉 떨어지는데 그렇게 느껴진 피로를 풀기에 진짜 적격의 장소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한인들이 한국에서도 사우나 졸라 많이 하고 나도 그럼. 그래서인지 이런 요소도 뭔가 한인을 생각해서 구성에 넣은 게 아닌가 싶어서 뭔가 감동적인 뽀인트였다. 일단 처음에는 사우나에서 땀을 한껏 빼고 나니까 몸 상태도 엄청 가볍게 느껴졌음. 그러면서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기분이었고, 한국에서 누적되어 있던 만성 피로감까지 해소가 되는 느낌을 받았음. 그러면 이젠 본격적인 부분을 얘기해 볼 테니까 더 집중해주셈.


일단 카톡으로 예약 가능한 이 다낭 사쿠라는 다른 서비스 좋은 업소들 중에서도 최고급 수준의 건물 시설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 수준이라든지 외관도 엄청 멋있고 깔끔한 시스템이었어. 그래서인지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같은 느낌이 진짜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줬음. 누루 마사지라는 게 유명하던데 이게 또 일본에서 온 거였음. 그래서 내부도 그에 맞추어서 약간 니뽄삘 나게 꾸며져 있는 게 인상적이었음. 카운터에서 결제해야 하는데 한국어 좀 하는 직원들도 다 있다 보니 진짜 편리했고 갈 때부터 나가는 그 순간까지 친절해서 그 상냥함을 진짜 잊을 수 없었음. 결제를 하고 나니 일단 방을 안내해 줬고 이 샵에서는 또 시그니처라 불리는 누루를 난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사우나 하는 건 20분 정도였고 어떤 식으로 즐겨봐야 할지 좀 고민 좀 했음. 그러다가 땀 쫙 일단 빼고 나서 샤워하기로 마음 먹었음. 그러고 좀 노가리까니까 이쁜 꽁까이 한 명 들어왔어. 샤워 금방 후딱 끝내버리고 누루가 시작됐음.


누루는 진짜 다낭 사쿠라가 이걸로 유명하잖어. 왜 유명한지 진짜 이건 사쿠라 한인 업장 말고 로컬에서 받아봐야 알 걸 같음. 나도 가기 전까진 사실 몰랐음. 가격도 저렴한데 내가 진짜 이렇게 만족스럽게 받아도 되나 이런 저도였다. 일본 스타일 마사지 시술을 일단 기반으로 해서 전문 마사지사가 숙련된 손길로 이곳저곳 만져주는데 진짜 전체적으로 이완이 되는 느낌 쩔었음. 손길이 느껴질 때마다 카톡으로 예약한 걸 또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음. 정말 극적이라 할만한 굉장한 이완감을 아마 서비스 받아보면 느낄 거임. 무엇보다도 진짜 얘네 살결이 왜 이렇게 말랑하고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런 애들만 뽑는 시스템인지 진짜 대박이었음. 누루 마사지용으로 쓰는 액체 그 특유의 향이랑 아로마 향기까지 은은하게 퍼져 나가면서 기분 좋게 흥분하고 몇 발 쏟아내고 돌아왔다. 진짜 끝내주게 기분 좋다는걸 오랜만에 느껴봤던 것 같음. 그동안은 여자들이랑 자면서 100퍼센트 만족한 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너무 좋은 경험이라 글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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